더필드플레이어

안녕하세요? 주식회사 더필드플레이어 대표이사 김 태 은 입니다. 우선 더필드플레이어 웹사이트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더필드플레이어는 ‘협소 인공지능(Narrow A.I.)으로 지속 가능한 창업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체 30,000여 건의 현장 데이터를 학습한 A.I. 멘토링과 리스크 관리 서비스로 창업가와 멘토를 돕습니다. 사업을 시작하는 이유는 모두가 다르겠지만 시간적인 자유로움을 얻고 싶다는 것이 큰 동력 중 하나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는 결코 논문이나 책 등에서는 알 수 없는 맥락이 있습니다. 얼마를 투자 받았다 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고객은 누구이고, 우리는 어떤 서비스/제품을 판매해서 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얻었다'일 것입니다. 보조금이나 정부 사업을 추진할 용역 에이전시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서비스/제품이 있어야 합니다. 저희는 그 길을 돕습니다. 에이전시 중심의 지원 구조만으로는 궁극적인 한계가 있음을 느꼈습니다. 또, 사업을 한 경험이 전혀 없는 연구자나 직장인이 창업을 가르치고 에이전시만 하는 사람이 초심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개발을 가르치는 현실을 보면서 진짜 자신을 던진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실제 현장에서 뛰는 의미인 더필드플레이어를 태은랩앤코에 이어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창업의 시작은 대부분 혼자로부터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요즘은 1인 기업이 대세가 된 듯 새로운 용어(솔로 프러너 등)로 소개되기도 하지만, 1인 기업은 자신이 아니면 일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대직자가 없는 삶에서 요즘말로 시스템을 만들고 결국 시간적 자유로움을 위해서는 화려한 인공지능이나 자동화 도구가 아니라, 사람을 채용하는 문제로 귀결됩니다. '좋은 대표가 되고 싶다' 혹은 '나는 예전에 내가 싫어했던 사람처럼 하지 않아야지' 등의 이유로 이른바 좋은 대표 코스프레를 하다보면 대표의 기분에 충성하는 직원들 때문에 조직이 산으로 갈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결코 인사 조직 전공자 혹은 연구자가 발견하지 못할 그 영역의 문제, 이 사람이 정말 내게 필요한 사람인지를 찾도록 돕는 것이 초기 조직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더필드플레이어는 창업을 시작하거나 시작한 분들에게는 700회 이상의 암묵지를 토대로 한 20,000여 이상의 데이터를 학습시킨 살아있는 지식을, 더 나아가 창업 멘토들에게는 기술 기반 창업 환경과 날마다 발전하는 멘티의 기술을 따라가서 이해하도록 돕고, 1인 기업을 넘어 성장을 시작한 조직이 채용 과정에서 기만하지 않는 사람을 발견하도록 돕습니다. 이를 위해 10,000여 이상의 학습된 기만 패턴과 행위를 학습했고 이 중 핵심 유형을 저희 YouTube 채널에서도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게 진짜 살아있는 창업 교육이자 A.I. 시대의 새 커리큘럼이 될 것이고 저희가 가장 잘 하는 일이라고 믿습니다. 결코 쉽지 않은 창업의 길목에서, 우리 사회를 위해 지속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창업가와 함께 성장하겠습니다. 2025. 10.

Hello, my name is Taeeun Kim, CEO of The Field Player Co., Ltd. Thank you for visiting our website. The Field Player helps early-stage startup teams build the right structure. While the reasons for starting a business vary, one of the strongest motivations is often the desire for greater freedom of time. Yet, the journey of entrepreneurship carries contexts that cannot be found in academic papers or textbooks. What truly matters is not how much funding has been raised, but rather, Who are our customers? What products or services are we delivering? And what tangible results have we achieved in the market? To move beyond grants or government-driven agencies, startups must develop their own unique products or services. We exist to help along that path. Over-reliance on agency-driven support structures reveals inevitable limits. We also observed another reality: researchers or employees without entrepreneurial experience teaching entrepreneurship, and agencies teaching service development to beginners. To truly support those who have committed themselves fully to their ventures, I founded The Field Player, following my third company, TAEEUNLAB&CO, as a way to stand directly in the field. Most startups begin with a single person. While so-called “solopreneurs” are often celebrated today, the reality is that a one-person business cannot progress without the founder’s direct involvement. For those seeking time freedom, the solution is not advanced A.I. tools or automation software, but ultimately, solving the problem of hiring the right people. Many founders begin with the intention of being a “good leader” or with the determination not to repeat the mistakes of leaders they disliked when they were employees. Yet, when leadership is reduced to “acting like a good boss,” teams often end up with employees who simply cater to the leader’s mood. This creates a serious risk of the organization going off track. Through experience we discovered that the most critical challenges for early organizations lie in areas that HR academics or traditional researchers often overlook recognizing who is truly the right person for your team. At The Field Player, we provide early-stage founders with living knowledge built on more than 700 cases of tacit insights and over 20,000 pieces of semi-structured data. For startup mentors, we provide tools to keep pace with rapidly evolving technology environments and their mentees. For growing organizations, we provide AI solutions to detect and filter out deceptive candidates during recruitment, based on over 10,000 learned patterns of deception. Key insights from these patterns are also shared on our YouTube channel. We believe this represents a new kind of entrepreneurial education, a living curriculum for the age of AI, and it is what we do best. On the challenging path of entrepreneurship, we are committed to delivering sustainable services for society and growing alongside founders. October 2025